다라야의 지하 비밀 도서관 : 시리아 내전에서 총 대신 책을 들었던 젊은 저항자들의 감동 실화
다라야의 지하 비밀 도서관 : 시리아 내전에서 총 대신 책을 들었던 젊은 저항자들의 감동 실화
  • 저자 : 델핀 미누이 지음 ; 임영신 옮김
  • 출판사 : 더숲
  • 발행연도 : 2018
  • ISBN : 9791186900536
  • 자료실 : [열린] 성인서가
  • 청구기호 : 340.9185-미196ㄷ
[4월 전지적 사서 시점 북큐레이션 : 모두에게 열린도서관]

시리아 내전의 중심 도시 다라야.
그곳에 책으로 만든 피난처인 지하 도서관에서
끊임없이 책을 읽고 강의를 열고, 대화를 나눈 청년들이 있었다.
『다라야의 지하 비밀 도서관』은 20여 년간 이슬람 지역을 다니며
중동 각국의 중요한 사회적 이슈를 취재해온 프랑스 출신의 저널리스트이자
분쟁 지역 전문기자 델핀 미누이가 2015년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한 장으로
내전이 진행 중인 시리아 한복판에 존재하는 지하 도서관을 알게 된 후,
다라야의 강제이주가 시행된 2016년 8월까지
약 2년에 걸쳐 스카이프를 통해 청년들과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쓴 책이다.

(교보문고 제공)